- 야구기록의 정의
- 야구는 기록의 경기이다.
야구는 육상, 수영 등과 같은 기록을 경주해서 순위를 결정짓는 진정한 기록경기는 아니지만, 팀기록 및 개인기록 등 다양하고 수많은 기록을 통해 경기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기록의 경기”라고 말한다.
현대야구기록은 NYT 야구기자 헨리 채드윅(Henry Chadwick)에 의해 1859년에 체계화되었고, 오늘 날 전 세계 야구관련자들이 이 야구기록지(Boxscore)를 표준화시켜
“만국공용어”로 삼아 기록을 하고 있다. 이러한 야구기록을 강습하여 널리 알리고 야구발전에 기여하고자 KBR이 창설되었다.
- KBR의 역사
- 한국야구기록연구회(Society of the Korea Baseball Research : SKBR or KBR)는
1980년대 초 한국프로야구의 출범 이후 김상영(KBO기록위원장역임), 박기철(KBO기록위원장역임), 임미정(은행원), 신금엽(교사, 해태 타이거즈 기록원), 김승우(스포츠조선 기자), 김영덕(KBO 기록원), 김재요(교수), 이우봉, 최홍준, 김혜정, 한원숙(한승기업), 김영식(사업), 김경범, 진용하 등이 주축이 되어 창설되었다.
이후 윤병웅(KBO기록위원장역임) 등이 가세하였다.
창설 초기 서울 중심 박기철에 이은 김상영 회장체제로 운영되었던 KBR은 1990년대 이후 광주 김재요 회장체제로 재구성되면서 수차례의 기록강습회를 개최하였다.
1990년대 초 광주사랑방신문사, 2010년대 초 광주광역시야구협회-광주일보-KIA타이거즈와 공동 기록강습회개최를 통해 활성화되면서 2015년 VIVA-SPORTS 언론사를 창립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기록강습회를 통해 1990년대 초 1~2기 100여 명, 2010년대 초 1~7기 400여 명 등 500여 명의 수료생들을 배출했다.
- VIVA-SPORTS는 2015 년 8 월 15 일 창립되었고, 2021년 5월 18일 VIVA NEWS로 개편되었다.
- 창립멤버 겸 특별회원은 김재요(교수, 중앙회장), 김희(강사, 1기대표), 이원경(교사, 2기대표), 김일두(공무원, 3기대표), 김미진(심판원, 3기. 감사), 박선준(교사, 4기대표), 이진행(회사원, 5기대표) 등이다.
- 기자회원으로는 조호석(기록원, 6기대표), 류용선(공기업, 7기대표), 김지영(공무원, 8기대표), 신승환(회사원, 9기대표), 전진수(회사원, 10기대표), 김창호(퇴직, 7기, 중앙위원), 박재현(회사원, 8기, 중앙위원) 등이고, 우수회원으로는 박지현(사업, 4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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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SPORTS → VIVA NEWS 는 “시민기자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시민의 언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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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종교 등을 제외한 다양한 콘텐츠의 모든 기사를 전문기자가 아닌 시민의 참여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
- KBR의 사업
- 기록강습회 개최
- 야구현장기록실습 개최
- VIVA-SPORTS → VIVA NEWS 창립 및 운영
- 리틀야구단 및 생활체육야구단 운영 예정
2015 년 8 월 15 일 한국야구기록연구회(KBR) 회장 김재요 (yonara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