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수 양현종 2호 190승 달성 (26.06.18)
김재요 2026-06-19 00:10:10 (조회 : 84)
 


대투수 양현종 2190승 달성 (26.06.18)

 

KIA의 게임 넘버는 69-11이다.

KIA는 김호령(8)-박재현(7)-김도영(5)-나성범(9)-카스트로(DH)-한준수(2)-윤도현(3)-김규성(4)-박민(6)이 선발 라인업이다.

양현종 대 톨호스트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LG1회초, 볼넷-안타-볼넷으로 무사 만루의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문보경이 3루수 파울 플라이 아웃으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그런데 E1-5, 전혀 불필요한 양현종의 3루 견제 송구 실책으로 1점을 거저주웠다. 1-0

그리고 오지환 삼진, 송찬의 2루수 플라이로 끝났다. 실책만 없었다면 무사 만루 무실점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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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2회말, 박재현의 우중간 2루타와 김도영의 볼넷으로 이어진 11, 2, 전날 멀티 홈런의 주인공 나성범 타석에서 2루주자 박재현이 3루를 노리다 1-6-5T로 횡사했다.

KIA2회말, 카스트로가 첫 타석에서 1루수 포구 실책으로 출루했고, 2사 후 김규성의 우전 안타로 이어진 기회에서는 박민의 타구가 유격수 라인드라이브였다.

LG3회초, 볼넷볼넷으로 무사 1, 2루의 기회를 잡았으나 오스틴의 3루 강습 타구에 대한 김도영의 5C, 5-3 병살 호수비에 막혔다.

LG5회초, 볼넷-볼넷에 이은 구본혁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더 달아났다. 2-0

KIA5회말, 김규성의 우전안타에 이은 박민의 밀어치기 우전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김호령의 좌중간을 가르는 동점 적시 2루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박재현의 중전안타로 이어진 무사 1, 3루에서 김도영의 3루수 땅볼 타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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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박민-김규성 간의 백만 불짜리 히트 앤드 런의 결과가 판을 뒤집었다.

LG8회초, 교체 투수 정해영을 상대로 한 선두타자 오지환의 우전안타로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송찬의 타석에서 KIA 한준수-정해영 배터리는 2-2 카운트에서 피치드 아웃을 시도했고, 1-4-3T 오지환이 횡사했다. 그리고 송찬의와 박동원이 삼진이었다.

KIA의 환상적인, 그러나 모험적인 피츠드 아웃 작전이 대성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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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8회말, 카스트로의 행운의 빗맞은 좌전안타와 한준수의 사구로 이어진 무사 1, 2루에서 변우혁의 대타 김태군의 희생번트 타구에 대한 1-6T 2루 대주자 김민규의 주루사에 이어 김규성의 2루수 인필드 플라이 아웃으로 불씨가 꺼지는 듯 했다. 여기서 박민의 집중력 있는 타격으로 좌익선상 적시 2루타로 소중한 추가점을 뽑았다. 2-4

LG9회초, 연속 경기 스토퍼로 마운드에 오른 성영탁을 상대로 한 구본혁의 대타 문성주가 중견수 플라이 아웃, 이영빈의 대타 천성호의 유격수 옆 내야안타로 불씨를 지폈다. 그러나 홍창기의 2루수 땅볼 때 1루주자 천성호의 수비방해로 투 아웃, 그리고 마지막 타자가 된 박해민과의 대결이 전날의 데자뷰였다. 전날은 성영탁의 커터에 삼진, 이번에는 커터에 중견수 플라이였다.

KIA는 선발 양현종의 노련한 피칭에 행운이 겹치면서 1위팀 LG전서 2-4 역전승으로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이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히트 앤드 런 그리고, 피치드 아웃 처리였다.

양현종은 5이닝 동안 3피안타 6볼넷 1탈삼진 2실점 1자책으로 시즌 4승을 수확했다.

양현종은 36일 만에 소중한 1승을 추가했고, 1승이 더해져서 통산 제2190승의 대위업을 달성했다.

대투수 양현종은 송진우에 이어 통산 다승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다.

송진우는 통산 210승의 반열에 올라있다.

양현종은 인터뷰에서 밸런스가 좋지 않아서 생각이 많아서 안 맞으려고 했던 게 있었다. 1회 위기이기도 했고 인플레이 타구를 빨리빨리 만들어야 해서 강하게 던지기 보다는 폼을 만들려고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위기를 맞았는데 계속 가운데 던져서 수비 도움을 받으려 했다내 목표는 200, 그 이후다. 지금은 큰 의식을 하지 않고 던졌다고 말했다.

조상우-김범수-곽도규-정해영은 각각 홀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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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탁은 연속 경기 세이브 성공으로 시즌 12세이브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박재현카스트로김규성박민 등이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박재현은 지난 62일 롯데전 2안타 이후, 16, 14경기 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5월의 황태자 박재현은 6월 들어 죽을 쑤고 있었다. 615경기에서 무려 10경기에서 무안타였다. 오늘 3안타 포함해서도 8월 타율이 0.151로 처참하다. 5월 타율이 0330이었고, 멀티 히트 경기가 무려 10경기나 되었다. 4안타가 두 차례나 있었고, 5안타 경기도 있었다.

박재현이 살아야 KIA가 치고 올라갈 수 있다.

김호령은 천금 같은 동점 적시타와 안정된 수비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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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은 안정된 수비와 집중력 있는 타격으로 무주공산인 유격수의 자리를 확보해 가고 있다.

김도영은 이번에는 땅볼 결승 타점으로 연속 경기 결승타의 주역이 되었다. 김도영은 팀 내 결승타 1위를 달리고 있다.

카스트로는 강력한 파워와 정타는 아니지만 복귀 첫 경기에서 2안타 경기로 주목을 받았다.

카스트로도 아데를린이 희망했다면 자진은 짐을 싸고 귀향하게 되는 처지였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좀 더 강한 임팩트가 필요하다.

박해민은 제51700 4사구기록을 달성했다.

타구장에서는 두산이 KT2-1, 삼성이 키움에 4-3, NC가 한화에 6-0으로 승리를 거두었고, 롯데와 SSG2-2 무승부였다.

KIA는 승률 0.529(+4)4위를 유지했다. 1LG의 승차는 6.0 게임차이고, 직 상위 3위 삼성과의 승차는 4.0게임차이다.

19, KT전은 네일 대 오원석의 선발 맞대결이 예고되었다.

두 선수 모두 상대 전적이 좋지 않다.

위 모든 사진 출처 및 내용 참고/ KBO/ KIA 타이거즈/ 광주일보

김재요

yonara77@naver.com

필자약력

교수역임/방송해설위원역임/광주일보컬럼리스트역임/한국야구기록연구회(KBR)회장/광주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GBSA) 부회장 및 고문역임/KATPGA프로골퍼/야구박사(김영사)저자/詩人 밤바다(책나무)

 

 

 

  




김재요 (yonara77@naver.com)

대기자 / 한국야구기록연구회(KBR)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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