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동하가 KIA의 구세주 (26.05.08) | ||
| 김재요 2026-05-09 00:10:18 (조회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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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동하가 KIA의 구세주 (26.05.08) KBO리그 시즌 100호, 롯데 7호 매진사례이다. KIA는 홈 한화전서 올러와 양현종의 난조로 2연패를 당했다. KIA의 게임 넘버는 35-4이다. KIA는 박재현(7)-박상준(3)-김선빈(4)-김도영(5)-아데를린(DH)-나성범(9)-김호령(8)-김태군(2)-박민(6)이 선발 라인업이다. 고종욱이 다시 함평가고 박상준이 두 번째 콜업되어 2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루 수비가 불안했던 아데를린은 DH로 나섰다. 황동하 대 나균안의 선발 맞대결이 펼쳐졌다. KIA는 1회초, 리드오프 박재현이 벼락같은 선제 솔로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1-0 박재현은 나균안의 제2구 126Km/h 슬라이더의 길목을 지켰고 어퍼 스윙으로 우측 담장을 넘겨버렸다. 박재현은 지난 5월 5일 한화전에 이어 3일 만에 짜릿한 손맛을 보았다. 박재현은 데뷔 첫 홈런도 나균안이었다. 박재현은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다. 박재현의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은 KBO리그 시즌 4호, 통산 317호, 개인 1호 기록이다. 박재현은 올 시즌 1회초 선두타자,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을 모두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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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1회말, 리드오프 장두성의 안타, 2회말, 전준우의 안타, 3회말 윤동희의 사구 등 3연속 선두 타자 출루를 했으나, 병살타와 주루사 등으로 기회를 무산시켰다. 롯데는 4회말, 선두타자 고승민이 우중월 솔로 아치로 동점을 만들었다. 1-1 KIA는 7회초 1사 후, 박재현이 일을 냈다. 박재현은 이번에는 나균안의 제2구 145Km/h 직구를 기다렸고, 전광석화와 같은 스윙으로 우중간 담장을 넘겨버렸다. 2-1 박재현은 첫 멀티 홈런으로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했다. 박재현은 팀 내 김도영에 이어 나성범과 홈런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어진 반격에서 박상준의 좌월 2루타와 김선빈의 우전안타에 이은 김도영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아데를린의 빗맞은 유격수 땅볼 타구에 대한 전민재의 포구 실책으로 1점, 나성범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 김호령 타석 때 폭투로 1점 등 4득점의 빅이닝을 만들었다. 5-1 KIA는 8회초 1사 후, 박재현의 볼넷에 이은 박상준의 좌중간 적시 2루타로 1점을 더 뽑았다. 6-1 박상준은 데뷔 후 첫 타점을 기록했다. ![]() 롯데는 8회말, 교체투수 김범수를 상대로 한 장두성과 레이예스의 안타로 만든 1사 1, 2루에서 나승엽의 2루수 키를 넘어갈 듯 한 빗맞은 플라이 때, 교체 2루수 정현창의 환상적이 역모션 캐치로 더블 아웃되며 분위기가 다운되었다. KIA는 9회초 김도영의 좌전안타에 이은 아데를린의 135m 짜리 큼직한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8-1 아데를린은 교체투수 코야마의 제5구 149Km/h 직구를 걷어 올려 중월 투런 아치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아데를린은 5월 6일 한화전 2개의 홈런을 기록한 이후 2일 만에 짜릿한 손맛을 보았다. 아데를린은 데뷔 첫 타석 홈런 포함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다. 아데를린의 4안타는 모두 홈런이다. 단타는 없다. 극단적이다. 모 아니면 도다. 걸리면 간다. 아데를린의 타율은 0.222이다. 아데를린은 위즈덤의 행보와 유사하다. 그래도 카스트로보다는 상대 투수에게는 더 큰 공포감을 주고 있다.
![]() 롯데는 9회말, 교체투수 장진혁을 상대로 서비스로 1점을 얻었다. 8-2 KIA는 선발 황동하의 눈부신 역투와 박재현-박상준 양 박의 맹타로 상승세의 롯데를 8-2로 제압하고 이른 타임에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황동하는 6이닝 동안 2볼넷 5피안타 4탈삼진 1실점 1자책점 QS 역투로 시즌 3승을 수확했다. 황동하는 지난 5월 2일 1위 팀인 KT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QS+ 인생투에 이어 연속 경기에서 최고의 피칭을 보여주었다. 현 시점에서는 황동하가 KIA의 제1선발급이다. 김범수는 제61호 500경기출장기록을 세웠다. 네일∙올러∙이의리∙양현종이 불안한 가운데 황동하의 가치는 천정부지로 솟고 있다. 타선에서는 박재현과 박상준이 3안타 4출루 경기, 김선빈과 나성범이 2안타 경기로 타선을 주도했다. 나성범은 제28호 통산 1800안타를 기록했다. 박재현은 공수주에 장타력까지 겸비한 명실상부한 최고의 리드오프로 진화하고 있다. 박재현은 선구안도 좋고, 신예를 뛰어 넘는 투수와의 수 싸움에서도 발군이다. 박재현은 선제 홈런과 결승 홈런을 기록하며 알토란같은 활약을 했다. 박재현은 5월 7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박상준은 푸시-풀 히터에 특히 좌중간을 가르는 탁월한 밀어치기 타법으로 무주공산인 1루수 자리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 박상준은 어드레스 때는 최형우, 스윙 때는 강백호를 빼 닮았고, 그들처럼만 해준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KIA는 그동안 고민이었던 좌익수와 1루수를 제대로 발굴한듯하다. 김호령∙김도영∙정현창의 명품 수비도 팀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타구장에서는 KT가 키움에 8-0, LG가 한화에 9-8, SSG가 두산에 4-1, 삼성이 NC에 4-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KIA는 다시 NC를 제치고 5위로 복귀했다. 삼성은 5연승, 키움은 5연패로 명암이 교차했다. 9일, 롯데전은 네일 대 김진욱의 선발 맞대결이 펼쳐진다. 위 모든 사진 출처 및 내용 참고/ KBO/ KIA 타이거즈/ 광주일보 김재요 필자약력 교수역임/방송해설위원역임/광주일보컬럼리스트역임/한국야구기록연구회(KBR)회장/광주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GBSA) 부회장 및 고문역임/KATPGA프로골퍼/야구박사(김영사)저자/詩人 밤바다(책나무)
김재요 (yonara77@naver.com) 대기자 / 한국야구기록연구회(KBR)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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