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나성범 멀티 홈런 (26.06.17)
김재요 2026-06-18 01:22:41 (조회 : 59)
 


캡틴 나성범 멀티 홈런 (26.06.17)

 

부정확한 일기예보로 만원사례가 중단되었다.

KIA의 게임 넘버는 68-10이다.

KIA는 전날 2루수 김선빈의 결정적인 실책성 플레이로 대패를 당했다.

KIA는 윤도현(3)-김호령(8)-김도영(5)-나성범(9)-김선빈(DH)-한준수(2)-박재현(7)-박민(6)-김규성(4)이 선발 라인업이다.

황대인이 딱 1경기 뛰고 다시 함평행이었고 퓨쳐스리그에서 멀티홈런을 기록한 윤도현이 콜업되어 바로 선발 리드오프로 나섰다.

올러 대 장현식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LG2회초, 문성주의 안타와 천성호의 2루타로 만든 12, 3루에서 박동원이 삼진, 신민재의 3루수 라인드라이브 타구가 김도영의 글러브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KIA2회말 2사 후, 한준수의 우익선상 2루타와 박재현의 중전안타에 이은 박민의 볼넷, 그리고 김규성의 인내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0-1

그러나 첫 타석 초구 안타를 기록했던 윤도현의 의욕이 앞섰다. 제구가 흔들리는 장현식의 유인구에 따라 다니며 헛스윙 삼진으로 만루 기회를 날려버렸다. 배트만 들고 있었으면 밀어내기 타점을 올릴 수 있었는데, 아쉬움이 크다.

KIA3회말 2사 후, 나성범의 대포로 추가점을 올렸다. 0-2

나성범은 장현식의 초구 146Km/h 직구를 밀어 쳐 중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나성범은 지난 612일 두산전 이후 5, 4경기 만에 짜릿한 손맛을 보았다.

나성범은 시즌 12호이자 KIA유니폼을 입고서는 80, 통산 294호 홈런을 기록했다.

LG4회초 선두타자 문보경의 중월 솔로포로 추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2

LG8회초, 교체투수 정해영을 상대로 한 박해민의 볼넷에 이은 도루성공과 E2-4 한준수의 송구 실책으로 만든 무사 3루에서 오스틴은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교체투수 곽도규를 상대로 한 문보경의 유격수 땅볼 타구에 대한 교체 유격수 정현창의 포구 실책으로 동점이 되고 말았다. 2-2

정해영의 볼넷과 정현창의 실책으로 올러의 8승이 날아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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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돌아 선 8회말, 강속구로 장안의 화제의 인물이 된 교체투수 리오스를 상대로 한 김호령의 좌중간 2루타와 김도영의 좌전 적시타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그리고 나성범이 리오스의 온리 직구의 길목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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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은 리오스의 제2158Km/h 낮게 제구 된 직구를 걷어 올려 우중간 담장 밖으로 날려버렸다. 나성범 스윙 궤도에 딱 맞는 생유 코스였다.

나성범은 시즌 13호이자 KIA유니폼을 입고서는 81, 통산 295호 홈런을 기록했다.

나성범은 시즌 첫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나성범은 2025325일 광주 키움전에서 멀티 홈런을 기록 한 후, 449일 만에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LG9회초, 1위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교체투수 성영탁을 상대로 한 문성주의 볼넷과 천성호의 좌중간 2루타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박동원의 2루수 땅볼 타점으로 1, 13루에서 신민재의 유격수 땅볼 타점으로 1점 등 한 점차까지 쫒아왔다. 그리고 홍창기의 대타 송찬의의 좌전안타로 압박했다. 박해민은 끈질기게 커트하면서 투구수를 9구까지 늘렸으나 마지막 132Km/h 커터에 헛스윙으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성영탁은 매 타자 초구가 볼로 형성되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KIA는 선발 올러의 역투가 승리의 밑거름이 되었다. 불펜진의 방화와 전날에 이어 내야진의 결정적 실책으로 동점까지 허용했다.

KIA에는 최근 급상승세의 나성범이 있었다.

캡틴 나성범은 밀어치고 당겨치고 멀티 홈런으로 팀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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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러는 6이닝 동안 6피안타 3볼넷 6탈삼진 1실점 1자책점 QS 역투로 승리투수의 요건을 갖추었으나 정해영-정현창의 방화로 시즌 8승을 날려버렸다.

그래도 올러는 승리의 일등공신이다.

조상우는 1이닝을 지켜내며 홀드를 수확했다.

정해영은 불론 세이브를 기록했다.

곽도규는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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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탁은 혼쭐났고, 상처 많은 세이브를 기록했다. 시즌 11세이브 째이다.

최고구속 160.8Km의 리오스는 첫 패전의 아픔을 겪었다.

김진성은 가득염(SK) 4011개월 24일의 기록을 깨고 413개월 10일의 역대 최고령 800경기출장기록을 세웠다.

타선에서는 김호령나성범한준수 등이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김호령은 리오스의 강속구를 좌중간 2루타로 두들기며 기선을 제압했고, 김도영은 좌전 결승타로 이름값을 했다.

한준수는 타격만큼은 에이스임을 입증했으나, 결정적인 송구 실책이 불명예이다.

나성범은 홈런 두 방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군계일학이었다.

나성범은 인터뷰에서 아직 1경기다. 아직 많은 경기 남아 있다면서도 두 번째 홈런을 치고 나서 짜릿했다. 올 시즌 친 홈런 중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좋았다. 홈런은 언제든 나와도 좋지만 팀이 힘들 때 어려울 때 그때 쳐야 더 값지고 짜릿한 것 같다, “상대 리오스의 빠른 볼을 미리 알고 있었다. 조금 더 타이밍을 빠르게 휘둘렀던 게 잘 맞았던 것 같다김호령과 김도영 등 앞선 타순 선수들이 잘 점수를 내 줘 마음 편히 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기운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도현은 아웃코스 유인 변화구에 따라 다니는 한 결코 주전이 될 수 없다.

KIA4-5 신승을 거두었지만 최근 빈타와 실책으로 고전을 반복하고 있다. 다행이 추격팀이 덩달아 주춤해서 순위는 유지하고 있지만 상위팀 간의 격차는 점차 벌어지고 있다.

타구장에서는 KT가 두산에 8-1, 삼성이 키움에 1-0, NC가 한화에 5-4, 롯데가 SSG2-1로 승리를 거두었다.

KIA는 승률 0.522(+2)4위를 유지했다. 1LG의 승차는 7.0 게임차이고, 직 상위 3위 삼성과의 승차는 4.0게임차이다.

18, LG전은 양현종 대 톨허스트의 선발 맞대결이 예고되었다.

두 선수 모두 상대 전적이 좋지 않다.

위 모든 사진 출처 및 내용 참고/ KBO/ KIA 타이거즈/ 광주일보

김재요

yonara77@naver.com

필자약력

교수역임/방송해설위원역임/광주일보컬럼리스트역임/한국야구기록연구회(KBR)회장/광주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GBSA) 부회장 및 고문역임/KATPGA프로골퍼/야구박사(김영사)저자/詩人 밤바다(책나무)

 

 

 

  




김재요 (yonara77@naver.com)

대기자 / 한국야구기록연구회(KBR)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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